THE BOYZ 전 멤버 NEW, ONLY NEW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 체결
by Isabel Miller

THE BOYZ 전 멤버 NEW가 2026년 9월 28일, 1인 기획사 ONLY NEW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소식은 정오에 ONLY NEW ENTERTAINM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졌으며, 함께 공개된 두 벌의 프로필 이미지도 눈길을 끌었다. 두 이미지 모두 미니멀한 분위기로, NEW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각각 강조했다.
ONLY NEW ENTERTAINMENT는 “NEW는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며 “그가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함께 찾아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솔로 음악 활동과 퍼포먼스를 비롯한 첫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다.
이번 발표는 NEW가 THE BOYZ를 떠난 뒤에도 솔로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다. 올해 2월, THE BOYZ 멤버 10명 중 9명은 미정산금을 이유로 ONE HUNDRED LABEL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했지만, NEW는 이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후 법원이 멤버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THE BOYZ는 9인 체제로 78 RECORDS와 계약을 맺었다. NEW는 지난 8월 그룹을 떠났고, 보도에 따르면 ONE HUNDRED LABEL과도 결별했다.
이번 행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이지만, NEW는 2026년 내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3월부터 5월까지 한국판 Romeo and Juliet에서 로미오 역을 맡았다. THE BOYZ의 보컬로 활동했던 시절과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만큼, 특히 솔로 커리어의 초반에 새로운 도전을 펼칠 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ONLY NEW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NEW의 향후 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연예계 전반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1인 기획사 체제 아래에서 그는 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음악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도 있고, K-pop 아티스트들이 자주 도전하는 분야인 뮤지컬과 연기 쪽으로 더 나아갈 수도 있다.
올해 내내 THE BOYZ가 큰 불확실성을 겪은 가운데, 가장 최근 미니 앨범 a;effect가 2025년 7월에 발매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이번 발표는 일종의 마무리이자 정리의 의미도 지닌다. 10명 멤버 전원의 향후 행보가 확인됐고, 오랜 법적 분쟁에서도 마침내 벗어나게 됐다. 팬들은 그룹 활동이 잠시 멈춘 뒤에도, NEW의 경우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여전히 아이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안심하게 됐다.
NEW의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소식은 추후 회사 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