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The Member

CLOSE YOUR EYES의 JEON MINWOOK를 만나다 – 본능으로 움직이는 이상주의자

By Hasan Beyaz

CLOSE YOUR EYES의 256th Note 컴백을 기념해, 각 멤버와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JEON MINWOOK는 녹음이 자기 입에서 나오는 순간 그게 맞는지 안다. 그는 “아, 꽤 괜찮은데”라고 말하고,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디렉터가 환호한다고 전한다. 그런 즉각적인 감각은 CLOSE YOUR EYES와 함께한 네 장의 미니 앨범을 거치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그룹이 “분명히 CLOSE YOUR EYES다운 느낌”을 찾아냈다는 것. 그는 지금은 그 색깔을 억지로 찾는 대신, 녹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앞으로도 지키고 싶은 것 역시 같은 색깔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더라도 CLOSE YOUR EYES만의 매력을 잃지 않는 것. 무대 밖에서 MINWOOK는 주변 사람들, 특히 함께 일하는 이들이 정말 그 일을 즐기고 있는지 확인하는 멤버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 힘든 순간을 함께 넘어가기 위해서는 격려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래에서 CLOSE YOUR EYES와 함께한 Meet the Member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JEON MINWOOK를 더 알아보자.


앨범 제목은 음악에서 가장 짧은 음표 중 하나인 256분음표에서 따온 것이다. 최근에 느낀 작지만 스쳐 지나가는 감정 중, 한 곡으로 만들어질 만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었나?

JEON MIWOOK 설렘이다. 기쁨일 수도 있고, 긴장일 수도 있다. 나는 그런 감정이 정말 다양한 순간에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녹음할 때 어떤 테이크가 딱 맞는지 어떻게 아는 편인가?

내가 그 부분을 부르는 순간, “아, 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노래를 마치자마자 디렉터가 바로 환호해 준다.

데뷔 후 네 번째 미니 앨범이다. 처음 녹음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녹음에 임하는 방식에서 달라진 점이 있나?

솔직히 말하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이제는 분명히 CLOSE YOUR EYES다운 감정을 찾아냈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 앨범에서는 CLOSE YOUR EYES가 음악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기를 바라나?

CLOSE YOUR EYES만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우리 것으로 만들어 왔고, 앞으로 어떤 장르를 시도하더라도 CLOSE YOUR EYES의 색깔만큼은 잃고 싶지 않다.

본인의 성격이 팀의 분위기에 어떤 점을 가장 크게 보탠다고 생각하나?

나는 멤버들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작업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쓰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또 나는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타입이라 멤버들에게 격려의 말을 많이 한다. 그렇게 조금씩, 우리 모두가 힘든 순간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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