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으로
Photos courtesy of Evermore Entertainment
Korean band Catch The Young은 2025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역동적인 공연을 펼치며 젊은 기운으로 무대를 활활 타오르게 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을 이끌어냈다. 한국 최고 규모의 록 페스티벌에 2년 연속으로 출연한 이들은 다시 한번 공연 중심의 라이브 밴드로서의 입지를 강력한 라이브 존재감으로 증명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 문라이트 페스티벌 파크에서 열렸다. Catch The Young은 첫날 무대에 올라 최신 싱글 “Ideal Type”으로 세트를 열었고, 레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록 리프와 장난기 있는 신스 라인이 어우러진 사운드를 선보였다. 밴드는 곧바로 관객을 박수와 떼창의 물결로 끌어들여 공연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My Own Way”와 “Talking To Myself” 같은 곡들은 감성적 폭과 음향적 다양성을 부각시켰고, “Dream It”과 “The Legend”는 이야기 중심의 사운드와 탄탄한 연주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청춘의 불확실함과 열정에 대한 솔직한 시선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밴드와 관객이 함께하는 경험을 만들었다. 밴드가 선보인 Queen의 “Don’t Stop Me Now” 커버는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Catch The Young만의 장난기 어린 색채가 더해져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데뷔곡 “YOUTH!!!”로 피날레를 장식했을 때에는 관객들의 함성 및 목소리의 바다가 일어나며, 지금까지의 여정을 담아낸 잊지 못할 결말을 선사했다.
화려한 무대 장치나 안무 없이 공연하는 Catch The Young은 음악과 메시지로 승부한다. 거친 감정이 담긴 진심 어린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능력은 이들이 라이브 퍼포먼스에 헌신하는 밴드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밴드의 무대 존재감은 이전 경험들과 비교했을 때 특히 더 뚜렷해졌는데, 예컨대 신촌에서의 최근 스트리트 공연에서는 갑작스러운 음향 장애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떼창을 멈추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 그런 자신감과 연결감은 올해 인천 펜타포트 무대에서도 이어지며 밴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었다.
2025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인상적인 무대를 마친 후, Catch The Young은 이번 달 열리는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JUMF)과 9월의 Sound Planet Festival 등 주요 무대에서 계속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캠퍼스 페스티벌, 단독 콘서트, 버스킹을 오가며 이 밴드는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동시에 생기로 가득한 ‘청춘의 밴드’로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개 Catch The Young
Catch The Young은 Evermore Entertainment 소속의 대한민국 얼터너티브 팝-록 보이 밴드로, 2023년 11월 1일 첫 미니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로 데뷔했다. 그룹은 Sani, Kihoon, Namhyun, Junyong, Jungmo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는 스스로의 음악 장르를 ‘Youth Pop-Rock’이라 칭하며, 청춘이라는 핵심 주제와 하모니, 다중 보컬, 퍼포먼스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과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을 포함한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2025년에는 이들 무대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차세대 K-Rock 밴드로서 2025년 풀랭스 앨범 발매, 일본 프로모션, 미주·유럽 투어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글로벌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